제 손에 붙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컬러
실물하고 상세 사진하고 컬러가 거의 완전 일치합니다.
아주 살짝 퍼플 한방울 들어간 다크블루?같습니다.
처음엔 컬러가 긴가민가해서 속는 셈치고 주문했는데 아 인생 네일 찾았어요. 네일을 발라도 하루 이내로 손톱을 지우고 싶은 충동이 자주 들어 손에 자연스럽게 물아일체되는 친구만 고르고 고르는 편인데 이 제품은 손톱에서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.. (아 저는 겨쿨이고 싶은 여쿨입니다) 자외선에서 빛이 투영되면 더 오묘한 푸른 빛이 발하며 정말 보자마자 행복할 정도로 예쁩니다. 오죽하면 냉장고에서 계란 꺼낼때도 예쁘더군요 하...
시중에서 찾을 수 없는 컬러에, 또 다시 나올까 싶어서 몇개 더 쟁겨두려고합니다. 다음 F/W 시즌 네일로 다시 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..(양손기도)
(2021-12-27 22:51: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